식품 안전 관리 척도 전반 검토해 상위 1% 점장 선정
수상자는 1년간 다양한 내부 프로그램 활동 등 특전
한국맥도날드가 ‘2024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Food Safety Hero Award)’를 통해 매장 식품 안전 분야 최상위 점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은 식품 안전 관리 척도 전반을 검토해 이를 우수하게 실천한 상위 1% 점장들을 선정하는 한국맥도날드의 내부 시상식이다.
주요 검토 항목은 ▲식품안전 관련 법률 사항 준수 ▲내부 및 제3자 점검 결과 ▲식재료 관리를 포함한 전반적 식품안전 관리 절차 준수 등으로, 이를 바탕으로 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된다.
수상자에게는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상패와 개인 부상은 물론, 공급업체 견학의 기회가 함께 부여된다.
또한 앞으로 1년간 사내 식품 안전 관련 영상 출연, 매장 일일 코치 및 식품 안전 관련 피드백 제공 등의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뿐만 아니라 한국맥도날드는 수상자와 함께 식품 안전 관리에 힘쓴 소속 매장 팀에게도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상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4년 수상자로는 ▲(부산) 원동DT점 김민서 점장 ▲(대구) 동성로2호점 박정화 점장 ▲(서울) 종암SK점 이훈정 점장 ▲대전터미널점 진유식 점장 등 4인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진유식 점장은 3년 연속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식품 안전은 한국맥도날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만큼, 매장 내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해 힘써주신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지속적으로 ‘푸드 세이프티 히어로 시상식’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식품 안전 관리에 힘써주시는 맥도날드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