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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 취약계층 77가구 집수리 지원


입력 2025.02.26 09:18 수정 2025.02.26 09:18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반지하 등 저층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이 지원 대상

단계별 선정 절차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 최종 선정할 계획

선정 가구, 주택성능 개선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맞춤형 공사 지원

서울시가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을 통해 도봉구의 4인 가족이 거주하는 반지하 집 장판을 교체하고 도배를 진행했다.ⓒ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민간기업, 비영리 단체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주거 안심 동행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원 가구 선정과 후원기관과의 업무협약 체결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고, 민간기업은 주택 개·보수에 필요한 자재와 공사비 등을 후원한다. 비영리단체는 맞춤형 집수리를 진행한다.


올해는 사업에 새롭게 참여하는 4개 기업과 전년도에 이어 후원을 약속한 3개 기업을 포함해 총 7개사의 후원을 받아 역대 가장 많은 77가구의 집수리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저층주택(반지하 주택 포함)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으로, 자가(점유) 가구이지만 실질적으로는 형편이 어려워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틈새 계층이다.


시는 단계별 선정 절차를 거쳐 4월 중 지원 가구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는 현장 실측을 통해 단열·방수 등 주택성능 개선부터 도배·장판 교체 등 맞춤형 공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집수리 희망 가구는 3월 10∼21일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2025년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 지원 가구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찬영 기자 (hcy@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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