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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덫' 이유진, 파격 노출 감행 '혼신의 연기' 주목


입력 2017.06.28 06:43 수정 2017.06.28 06:48        스팟뉴스팀
영화 '덫' 스틸 컷. ⓒ 케이알씨지 영화 '덫' 스틸 컷. ⓒ 케이알씨지

영화 '덫'에서 의문의 여인 '아연' 역을 맡은 이유진이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덫'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한 여자의 유혹과 그 덫에 걸린 남성의 위험한 사랑을 그린 격정 멜로 스릴러다.

이유진은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의문의 여인으로 분해 유부남 검사 민석에게 다가가 그의 거부에도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유혹하는 등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이유진은 훤칠한 키, 깊고 짙은 쌍커풀, 이국적인 외모로 1990년대 후반부터 예능과 시트콤을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연기력에 대중들의 신뢰를 얻었다.

'덫'은 7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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