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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채수빈, 심장저격 깜찍애교 "채수빈 is 뭔들"


입력 2017.12.21 12:18 수정 2017.12.22 16:34        임성빈 기자
ⓒ지담 제공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 중인 채수빈의 과거 드라마 속 깜찍 애교가 새삼 화제다.

2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로봇이 아니야'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수목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 출연 중인 채수빈의 과거 드라마 속 애교 스틸이 눈길을 끈다. 채수빈은 올해 종영한 KBS2 금토드라마 '최강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으로 열연했다.

공개된 사진은 채수빈과 고경표(최강수 분)가 옥상 티타임을 갖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최강수와 이단아는 커피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두 사람이 있는 곳이 '팔팔수타'가 아니라는 점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평소 티격태격하던 것과 다르게 제법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최강수와 이단아, 언제 이렇게 가까워졌냐는 듯 함께 청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기대감을 더한다,

이와 함께 최강수를 향한 듯한 이단아의 애교가 강력하게 눈길을 끈다. 깜찍한 브이, 귀여운 표정은 평소 당차고 카리스마 있던 모습과는 달라 반전을 선사하지만, 최강수를 "오빠"라 부르며 놀리던 장난기 어린 모습과 닮아 있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MBC 월화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여자를 사귀어 본 적 없는 남자가 로봇을 만나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채수빈은 조지아와 아지3 1인 2역을 열연하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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