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매출 최고액은 1600억" 놀라워
방송인 겸 기업인 주병진이 화제인 가운데 사업체를 경영할 당시 최고 매출액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출연해 유희열에게 '사업 당시 최고 매출액'을 질문으로 받았다.
이에 주병진은 "최고 기록은 천 육백억 원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희열은 주병진의 과거 인기에 대해 "'일요일 일요일 밤에' MC 당시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을 합친 존재감"이라 설명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주병진은 1977년 TBC 전속 코미디언으로 방송생활을 시작해 1980년대 초부터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젊음의 행진'과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으로 8090년대 방송계를 주름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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