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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미 "작품성이 좋다면 노출도 가능" 발언 재조명


입력 2017.12.25 00:06 수정 2017.12.25 22:59        임성빈 기자
ⓒSBS 방송화면 캡쳐

배우 고은미가 둘쨰를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출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고은미는 과거 SBS '절친노트3'에 출연해 "영화 '킬러들의 수다' 이후 노출 제의가 많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성은 있고 노출이 있는 작품 쪽에서 섭외가 들어왔다"라며 "섭외가 들어올 당시에 항상 남자친구가 있어 안 했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고은미는 "지금 남자친구가 없다. 작품성이 너무 좋고 그 영화에 열정을 다 쏟을 수 있고 후회가 없을 것 같으면 생각해 보겠다"라며 노출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고은미는 지난 19일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둘째를 출산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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