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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마지막 미니홈피 글 "안타까워"


입력 2017.12.26 09:05 수정 2017.12.26 13:34        임성빈 기자
ⓒ故 장자연 미니홈피 캡쳐

故 장자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故 장자연의 마지막 글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故 장자연은 2006년 제과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故 장자연은 이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얼굴을 알렸으나 2009년 경기도 분당의 자택 계단에서 숨져 있는 상태로 언니에 의해 발견돼 충격을 줬다.

사망 전 故 장자연 미니홈피 첫화면에는 "잡지 처음 찍던 날 이 일을 처음 시작한 날 그때의 설레임속으로 다시 처음부터 화이팅"이라는 글귀가 적혀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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