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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을 맞이한 엄기준의 극과 극 태도는?


입력 2018.01.01 00:15 수정 2018.01.01 21:57        박창진 기자
ⓒ엄기준 SNS

폭설을 맞는 엄기준의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2년 사이에 성격 많이 바뀐 엄기준"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엄기준은 2005년 12월 싸이월드에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니미럴 눈 오네"라는 다소 거친 비속어를 제목으로 함박눈을 맞고 있는 셀카를 올렸다

또 다른 사진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내리는 풍경을 배경으로 한 장의 셀카를 올리며 "용인 셋트장 근처에서~세상에 눈이 어쩜 이렇게나 많이~ㅎ"라는 내용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 사람이 저렇게 변하나",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엄기준이 저렇게 변하네", "아 너무 웃겨 저렇게 사람이 유해지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기준은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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