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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금융비전포럼-축사] 김성태 "4차 산업혁명 대처해야 경제위기 극복"


입력 2018.05.24 09:47 수정 2018.09.20 08:41        이충재 기자

'데일리안 금융비전 포럼'서 "위기 극복 토대 마련되길"

"문재인 정부 J노믹스 성적표 낙제수준…포퓰리즘 우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18 데일리안 금융 비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18 데일리안 금융 비전 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경제위기 극복의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데일리안이 주최한 '2018 글로벌 금융비전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는 우리 경제의 각종 지표가 말해주듯 낙제 수준"이라며 "경제정책이 잘못 관리되고 비정상적 방향으로 갈 때 국민들이 겪는 어려움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데일리안이 주최한 금융포럼에서 현재 경제상황에 우리가 대응해나갈 혜안이 도출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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