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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차 고성능 N 전 라인업,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참가


입력 2019.06.03 14:51 수정 2019.06.03 14:52        PR 기자
현대차 고성능 N 전라인업이 2019 뉘르 24에 출전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차 고성능 N 전라인업이 2019 뉘르 24에 출전한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3개 차종 전 라인업이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의 역사가 시작된 ‘뉘르부르크링’을 찾는다.

현대차는 다음 달 20일부터 23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개최되는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고성능 N 3개 차종이 총출동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 참가하는 현대자동차는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 등 고성능 N 라인업 전 차종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투입해 새로운 도전의 역사를 쓴다는 계획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km의 코스로, 좁은 도로 폭과 큰 고저차,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이라고 불린다.

현대차는 2016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데뷔해 ‘i30’ 개조 차량으로 전체 출전 차량 중 90위를 기록하고, 2017년에는 ‘i30 N’으로 50위를 차지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모터스포츠와 고성능 차량 개발에 대한 현대차의 열정과 노력이 집약된 고성능 N 전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 조건으로 악명 높은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도전한다”라며 “3년 연속 출전해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PR 기자 (p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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