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부정평가 52.7%, 정동영, 文대통령 면전서 "권력 문 좁다", SK 사옥은 공사중…최태원 행복경영, 복제 사모펀드 세금 역차별 논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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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9년 11월 15일 12:25:30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文대통령 부정평가 52.7%, 정동영, 文대통령 면전서 "권력 문 좁다", SK 사옥은 공사중…최태원 행복경영, 복제 사모펀드 세금 역차별 논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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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9-10-23 21:00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 文대통령 지지율 44.2%…부정평가 52.7%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주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사퇴한 이후 '조국정국'이 진정 국면에 들어선 것이라는 분석이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 의뢰해 실시한 10월 넷째주 정례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2%포인트 오른 44.2%로 나타났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는 1.8%포인트 빠진 52.7%였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기 시작한 8월 넷째주 조사 이후 부정평가가 9주 연속 과반을 기록했다.

    ▲ [기자의 눈] 유시민, '진보의 아이콘'으로 계속 남고 싶다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정치권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화려한 언변을 통해 '진보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앵커 출신인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가 지난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공중파 TV토론에서 "유시민 후보를 어떻게 말로 이기겠느냐"고 발언해 화제가 됐을 정도였다.

    빼어난 언변으로 대중 앞에 나서는 인물일수록 경계해야 하는 자세가 '내가 옳다'는 오만함이다. 특히 우리나라 정치체제에선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이 옳다는 '유아독존'식 사고에 빠지면, 반대 진영뿐만 아니라 합리적 사고방식을 추구하는 같은 진영에게서조차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

    '조국 사태'의 후폭풍을 가장 크게 맞은 사람 중 한명인 유 이사장이 바로 그런 오만함에 빠져 있었던 듯하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올해 유 이사장의 행보만 살펴보면 수긍되는 부분이 적지 않다.

    ▲ 정동영, 文대통령 면전서 "권력 문 좁다" 쓴소리…대통령 반응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는 23일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정치할 생각이 없어 보였다"고 환담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정치에 흥미를 잃은 것 같았다"며 "스스로 '관리자' 정도로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었다"고도 우려했다.

    정치권에서는 문 대통령의 관리자적 모습에 대한 이야기가 꾸준히 나왔다. 민주당 한 의원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국정농단 이후 무너진 질서를 다잡는 '징검다리'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했다.

    정 대표는 문 대통령이 자신의 요청에도 선거제 개혁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선 "노무현 대통령이었으면 말했을 것"이라며 "문 대통령은 연설문을 그대로 똑같이 읽더라"고 평했다.

    ▲ SK 사옥은 공사중…최태원 행복경영 일환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경영철학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변화)' 기치 아래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도 탈바꿈하고 있다. 공유오피스, 자율좌석제가 도입되는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이 이뤄지는 가운데 'SK행복어린이집' 확장 공사가 진행되는 등 최근 최 회장이 강조하고 있는 '행복경영론'도 엿보인다.

    23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지난 7월 29일 시작한 SK서린빌딩 3차 리모델링 공사를 내달 3일 완료하고, 15일까지 입주 전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해 세대 내부 난방과 환기를 반복하는 '베이크 아웃(Bake out)'을 마칠 계획이다.

    앞서 최 회장은 지난해 신년회에서 "근무시간의 80% 이상을 칸막이에서 혼자 일하고 만나는 사람도 20명이 안 될 것인데 이렇게 일하면 새로운 시도와 사업모델 변화는 가능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

    ▲ 'ELS 판박이' 복제 사모펀드, 세금 역차별 논란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취급하는 복제펀드를 기존 ELS 수익구조와 동일하게 만들어놓고 세제상 규제 차익을 얻고 있다는 지적이다.

    ELS는 주가연계증권 상품이고 자본시장법상 파생결합증권 수익에 대한 배당소득세 15.4%를 부과한다. 하지만 ELS 복제펀드는 수익증권이면서 자산군이 파생형으로 구성된 파생형펀드로 분류돼 세금 부과의무가 없다. 이는 조세특례제한법에 근거한 이중과세 방지를 위한 동업기업 과세 특례에 적용돼있다.

    문제는 이러한 과세 특례가 적용되는 복제펀드가 기존의 ELS 상품 수익구조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점이다. 국내 자산가들에게 주로 판매하는 복제펀드가 세금혜택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일반투자자들에게 주로 판매되는 ELS는 수익이나 손실에 대해서도 15.4%의 배당소득을 부과하면서 동일한 상품에 대한 세제 형평성 문제로까지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 끝내기 승리에 찬물? 박병호 항의 타당했나

    상대의 끝내기 상황서 항의에 나선 박병호의 행동을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상황은 이렇다. 6-6 팽팽하게 맞선 9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오재일이 키움 마무리 오주원의 초구를 받아쳐 중견수 이정후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로 연결했다. 공을 끝까지 쫓아갔던 이정후가 타구를 놓치자 더그아웃에 있던 두산 선수들이 뛰쳐나와 승리를 만끽하려했던 찰나 박병호가 주심에게 무언가를 항의했다.

    박병호가 항의한 것은 타자 주자 오재일이 1루 주자 김재환과 동선이 겹치면서 추월 아웃에 대한 부분이었다. 뒤를 이어 장정석 감독도 주심에게 어필에 나서면서 오재일을 비롯한 두산 선수들은 영문도 모른 채 제대로 끝내기 승리를 만끽할 수 없었다.

    ▲ 손흥민 멀티골, 외신 반응은?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의 활약에 유럽 언론들도 극찬을 보냈다.

    경기 직후 영국 BBC는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오브더매치(MOM)'로 선정했다. 매체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9점을 부여했다. 풋볼런던에서도 손흥민은 평점 9점을 받았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케인(10점)에 이어 2위인 평점 9.8점을 줬다.

    ▲ 홍준표 vs 유시민 '100분 토론', 시청률 '껑충'

    대한민국 대표논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출연한 MBC '100분 토론' 20주년 방송이 큰 화제를 모았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한 '100분 토론'은 1부 6.6%, 2부 9.6%(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1.4%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프로그램 중에서도 압도적이었다.

    KBS 2TV '201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키움 대 두산' 중계는 7.6%, KBS 2TV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은 6.2%를 나타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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