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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봉 시인의 세상을 향한 시선 '낙타와 편백나무'


입력 2019.11.04 15:39 수정 2019.11.04 15:40        김명신 기자
이창봉 시인의 시집 '낙타와 편백나무'가 '푸른시인선 19'로 출간됐다. ⓒ 푸른생각 이창봉 시인의 시집 '낙타와 편백나무'가 '푸른시인선 19'로 출간됐다. ⓒ 푸른생각

이창봉 시인의 시집 '낙타와 편백나무'가 '푸른시인선 19'로 출간됐다.

이 시집은 이창봉 시인이 바라보는 세상살이와 계절의 변화, 일상의 감상을 섬세하고 소박한 언어로 담아냈다.

특히 시인이 살고 있는 경기도 광주 일대에서의 삶과 여행지에서의 소회도 잔잔하게 녹여냈다.

이창봉 시인은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현대시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헤이리 노을'이 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면서 해공연구소장, 남촌문화예술원장으로서 경기광주 지역 문화예술 융성을 위해서 일하며 시를 쓰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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