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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주한미군 가족 탈출설'…"사실 아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연일 대거 발생하면서 한때 주한미군이 가족들을 탈출시키려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었다. 주한미군 측은 그러나 이를 전면 부인했다.주한미군사령부 관계자는 20일 '해외 트위터를 중심으로 주한미군 가족 철수설이 나돌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 "가족 철수를 준비하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는 사안"이라고 밝혔다.앞서 '우한바이러스(WuhanVirus)'라는 트위터 계정에는 이날 오후 '빅 뉴스(Huge news)'라는 제목의 글에서 "코로나19 …
文대통령, 권영진 대구시장에 "모든 지원 아끼지 않겠다"
15분간 통화 통해 대구 상황 청취…관계자들 격려
정세균, 코로나19 중수본 회의 주재 "다시 방역 고삐 조여야"
중수본서 "감염 경로 찾기 어려운 사례 늘어나"지역사회 방역망 강화 등 관계기관에 당부
총리실 "정세균, 안면 있는 종업원에 반가워서 한 말"
"손님 적어서 편하겠다" 등 막말 논란 일자 해명"자영업자들 위축 말고 극복하자는 취지였다" 강조
정세균, 연이은 막말 논란…이번엔 "국회는 발목잡기 선수"
기자간담회서 "난 국회 사람이니 괜찮다…양념으로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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