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지방자치 축제 한마당 ‘2023 지방자치어워드’ 성료
경기 광명시에서 전국 우수 지방자치 정책과 인재가 한데 모여 지방자치 시대정신을 공유하고 자치의 위상을 높였다.광명시는 지난 19일 광명시 일직동 소재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3 지방자치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 행사는 지역주민이 직접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와 지방정부의 우수정책을 공유하고 시상해 지방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와 광명시, 자치분권대학이 공동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자치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한 △우수정책 및 지역브랜드(정…
다올저축은행, 클라우드‧AI 활용 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
다올저축은행이 클라우드 서비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다올저축은행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서비스 환경에 SAS코리아의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AS Viya를 도입하고 NICE평가정보와의 협업을 통해 수준 높은 데이터 분석 환경을 만들었다. AWS클라우드 환경에서 SAS 분석 플랫폼을 활용하고 NICE평가정보의 데이터 관리 노하우가 들어간 국내 최초 사례다.시스템 구축을 통해 빅데이터 분석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고, 특히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한 후…
"거의 백지위임"…총선 출마 박민식, '분당을' 고집 않을듯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장관직에서 물러날 예정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경기 분당을 출마만을 고집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박민식 장관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장관 퇴임 이후 행보와 관련한 질문에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다만 지역구 문제와 관련해선 "당(국민의힘)으로 돌아가면 거의 백지위임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간 분당을 출마 의지를 강력히 피력해 왔던 기존과는 다소 결이 달라진 발언을 내놓은 것이다.실제로 박 장관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분당을 출마 의지를 거듭 피력한 바 있다. 해당 지역에 오랫동…
청년층 대출잔액 4000만원 돌파…집 있는 청년, 1억원 넘어
만 15세∼39세 청년층 연평균 소득은 2000만원대에 머무르는 반면, 대출 증가율은 가장 높게 뛰었다. 이로써 지난해 청년층 대출금액은 4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20대 주택담보대출‧신용대출 연체율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연평균 소득 2781만원…19~34세는 2469만원에 그쳐통계청은 20일 ‘2022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간 평균소득은 중장년층이 408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청년층은 2781만원, 노년층은 1771만원 순이다. 특히 19~34세 연간 평균소득은 …
장동혁 "한동훈, 비대위원장이냐 다른 역할이냐 의견 있어"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20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차기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한 장관이 비대위원장으로서 역할을 하는 것이 맞는지, 다른 역할을 했을 때 더 잘할 수 있는지 의견들이 있다"고 밝혔다.장 원내대변인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다만 우리 당의 중요한 정치적 자산이고 내년 총선에서든 앞으로든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데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은 없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한 장관이) 앞으로 우리 당을 대표해서 정치를 할 것인데 지금 비대위원장이라는 역할을 맡는 것이 과연 한 장관 본…
고용부, 갈탄·숯탄 사용 등 건설업계 질식사고 주의 당부
고용노동부는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콘크리트 보온양생 작업 중 질식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20일 고용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건설 현장 질식사고 3건 중 2건이 콘크리트 보온양생 중에 발생했다. 이는 겨울철에 콘크리트가 잘 굳도록 갈탄, 숯탄 등을 사용해 난로를 피웠을 때 나오는 다량의 일산화탄소 때문이다.이에 고용부는 콘크리트 양생작업 질식사고를 근원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갈탄, 숯탄 등 대신 일산화탄소가 적게 발생하는 연료나 열풍기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면서 부득이 갈탄, 숯탄 등…
작년 육아휴직 4명 중 1명은 아빠…그중 70%는 대기업 다니는 아빠
지난해 육아휴직자 4명 중 1명은 아빠였던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아빠 육아휴직자 가운데 70% 이상은 대기업 직원이었고, 소규모 기업 종사자는 거의 육아휴직을 활용하지 못해 여전히 육아휴직을 쓰기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조사됐다.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유아휴직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대상으로 육아휴직을 시작한 사람은 전년보다 14.2% 증가한 19만9976명이었다.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2012년 뒤부터 역대 최고 증가 폭이다.이들 가운데 아빠 육아휴직자가 …
국경 닫은 北 3년째 역성장…남북 소득 격차 30배까지 벌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국경을 폐쇄한 북한 경제가 3년 연속 역성장(마이너스 성장)을 보였다.남북한 1인당 국민총소득(GNI) 격차는 30배까지 벌어졌다.통계청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3 북한의 주요 통계지표’를 발표했다.지난해 북한은 전년 대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0.2%를 기록했다. 2020년 –4.5%에 이어 작년 –0.1%를 기록하는 등 3년 연속 역성장이다.북한 경제는 2017년(-3.5%), 2018년(-4.1%)에 2년 연속 역성장을 보인 뒤 2019년 성장률 0.4…
한은 "경제 주체의 노동량, 목표소득 달성 여부가 좌우"
경제 주체들이 목표소득을 달성하기 전까지는 작은 경제적 유인을 제공해도 노동량을 늘릴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 한국은행 경제연구원은 '관측된 목표소득(준거점)' 데이터를 활용해 진행한 연구에서 노동공급이 준거점 의존 선호(reference-dependent preferences) 행태를 보인다고 밝혔다.경제 주체들의 노동 공급량은 자신의 목표소득 달성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목표소득을 달성하기 전이라면 작은 경제적 유인을 제공해도 노동 공급을 늘릴 가능성이 크지만, 이미 목표소득을 누리고 있다면 추가 노동…
한은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개정판 발간
한국은행은 각종 경제지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10차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편제하고 있는 뉴스심리지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으며 통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배경지식을 담은 '더 알아가기' 코너를 신설했다.또한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맞춰 경제지표와 관련된 한은의 유튜브 링크를 추가해 멀티미디어 연계를 시도했다.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사직'…국민 61.5% "공감 못해" [데일리안 여론조사]
여야 공천·당대표 '총선지휘 평가' 오차범위내 팽팽 [데일리안 여론조사]
"지지 문자 20개 이상 동시전송 안 돼…딥페이크영상 제작도 조심" [법조계에 물어보니 376]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28일 0시 막 올려…26일 기준 선거사범 895명 적발법조계 "18세 미만 미성년자나 국가공무원, 지방공무원 등은 선거운동 할 수 없어""특정 후보자 관련 허위사실 공표하면 처벌…지지 요구 전화, 밤 11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안 돼""공무원, 선거 관련 게시글 '좋아요'만 눌러도 위법 소지…벽보 및 투표용지 훼손도 문제될 수 있어"
"식용견-반려견, 날 때부터 구별되는 것 아냐…헌법소원, 인용 가능성 낮아" [법조계에 물어보니 375]
"미국 사법당국도 기소 권도형…한국서 형기 마치면 美법정 설 수도" [법조계에 물어보니 374]
MBC 제3노조 "양문석 대출비리 들추다만 MBC" [미디어 브리핑]
MBC노동조합(제3노조), 29일 성명 발표
MBC 제3노조 "'스트레이트' 폐지하고 관련자 문책하라" [미디어 브리핑]
방심위, MBC 탈북작가 장진성 성폭력 의혹 보도에 '의견진술' [미디어 브리핑]
아들 전역 선물로 30억짜리 성수동 주택?…민주당 공영운 후보 [뉴스속인물]
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다가구주택 땅 35평, 11억8000만원에 구입…현 시가 28~30억원22세로 공군에서 병장으로 복무 중이던 아들에게 땅 증여…증여세도 대납공영운 "자식에게 집 한 채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증여…국민 눈높이 맞지 않아"이준석 "자식 20대 나이에 빚없는 30억 건물주 만들어 주는게 공영운의 2030 의미인가"
"외교는 제발 전문 외교관에게 맡겨라"…'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뉴스속인물]
다시 흐르는 '조국의 강'…20대 "우리는 너무 싫어요" [뉴스속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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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정·양문석·공영운' 3인방 재산 논란…반미 외치다 미국적 취득 처럼 앞뒤가 다르네?
총선 D-13, 여야 공식 선거운동 시작
범야권 '절대의석' 200석?…민생은 날아가고 탄핵·특검만 판 치겠네
여야, 대책 없이 쏟아지는 '퍼주기 공약'…후유증 겁나네
정기수 칼럼
‘탄핵·특검이 일상’…나라 꼴 생각하고 투표하자
이기선 칼럼
제22대 국회, 서슬퍼런 복수 정치만 보이는 최악 될 듯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정부의 ‘유연한 대응’에 기고만장한 의사들
조남대의 은퇴일기
가슴에 품다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헐값 공습 퍼붓는 중국 기업들을 막아라
[코인뉴스] 네오핀, 한 달 만에 TVL 1000만 달러↑…"멀티체인 확장 전략 통해"
네오핀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의 이더리움 호환 자산의 예치총액(TVL)이 한 달 만에 1174만 달러(약 156억원) 증가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생태계 공략 전략이 성공했다는 평가다. TVL은 블록체인 서비스에서 규모와 성장성 등을 판단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탈중앙 크립토 뱅크 네오핀은 27일 클레이튼과 핀시아 생태계의 통합안이 발표된 지난 1월16일 기준 TVL이 2355만 달러(약 314억원)에서 2월25일3529만 달러(약 470억원)로 1000만 달러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회사측은 "TVL 성장 …
[코인뉴스] 네오핀, 클레이튼과 핀시아 합병 기념 1만弗 규모 이벤트
[코인뉴스] 마브렉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비트겟’ 상장
KOBC Container Composite Index
(2024-03-25)
(2024-03-18)
KOBC Dry bulk Composite Index
(2024-03-29)
(2024-03-22)
코스피, 美 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숨고르기…2746.63 마감
코스피가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가며 강보합으로 마쳤다.2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1포인트(0.03%) 오른 2746.63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1.45포인트(0.42%) 오른 2757.27로 출발해 장중 오르내리며 혼조세를 보였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은 7827억원 순매수 하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841억원, 2864억원 순매도 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삼성전자(1.98%)와 SK하이닉스(2.69%), 셀트리온(4.03%), 포스코홀딩스(0.24%) 등도 올…
코스피, 기관 매도에 2740대 후퇴...삼전 종가 ‘8만전자’ 달성
코스피가 기관의 매도 공세에 2740대로 내려와 2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2년3개월여 만에 종가 8만원대를 기록하는 강세를 보였다.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9포인트(0.34%) 내린 2745.82에 장을 마치며 전날에 이어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1.89포인트(0.07%) 내린 2753.22로 출발해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오갔지만 내림세로 돌아섰다.투자주체별로 보면 기관이 2378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565억원, 개인은 58…
코스피, 개인 매도세에 약보합…2755.11 마감
코스피가 개인 매도세에 약보합세로 마쳤다.27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8포인트(0.07%) 내린 2755.11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12.09포인트(0.44%) 내린 2745.0으로 출발해 장중 2755선을 오갔다.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3499억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0억원, 1398억원 순매수 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2.60%)와 LG에너지솔루션(0.74%), 삼성바이오로직스(0.97%), 현대차(1.46%), 삼성SDI(1.59%) 등은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13…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보합…전셋값은 상승세
전세가격은 과거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가격은 시세보다 저렴한 급매 위주로 거래되는 분위기다. 다만 매매시장과 임대시장이 서로 연결된 만큼 4월부터는 어느 방향으로든 움직임이 더 강한 쪽에 기울어질 전망이다.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2주 연속 보합(0.00%)을 나타냈다. 재건축과 일반아파트 모두 보합에서 움직임이 제한됐다. 신도시도 보합(0.00%), 경기·인천도 10주 연속 가격 움직임이 없었다.서울 개별지역은 ▲송파(-0.03%) ▲관악(-0.01%) ▲양천(-0.01%) ▲영등포(-0.01%…
“전셋값 계속 오르네”…갭투자 ‘꿈틀’
봄 이사철과 수급불균형에 따른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이를 레버리지로 활용한 갭투자가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전세 매물량과 입주물량, 월세 추이 등 여러 지표들이 전세가격 상승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여기에 스트레스DSR 도입 등 정부의 대출규제 강화로 대출한도가 줄어든 수요자들이 금융권 대출을 우회하기 위한 수단으로 전세를 활용하면서 알짜 매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매매가격 상승세 여부는 선행지표인 전세시장의 상승세 유지에 따라 연동될 전망이다.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
부동산R114, 서울 아파트값 2개월 만에 하락
8주간 보합세(0.00%)를 유지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1월 12일(-0.01%) 이후 2개월 만에 하락했다. 도봉, 송파구는 대단지 중소형면적대 위주로 하향 조정됐고 양천, 노원구 등은 정비사업 예정단지 위주로 떨어졌다.매매와 달리 전세가격은 3주 연속 오르며 0.01~0.02% 수준의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셋값 상승지역과 하락지역 간의 변동률 격차가 지난주보다 더 벌어짐에 따라 자치구별 누적 전세 매물량과 선호단지에 따른 가격 혼조세가 심화된 양상을 보였다.1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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