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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식씨 별세, 양인찬(에셋플러스자산운용 대표이사)씨 장인상 = 12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B107호, 발인 14일 오전 7시 30분, 02-857-0444
강방천 에셋플러스운용 회장 “변동성, 오히려 큰 기회”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원칙을 확고하게 지키며 고객의 자산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7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강 회장은 자사 대표 펀드들의 출시 1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운용성과와 감사를 담은 고객 서신을 발송했다. 강 회장은 서신에서 “앞으로 예측 불가능하고 공포스런 변동성의 시간은 그림자처럼 소리 없이 찾아오겠지만 큰 변동성은 오히려 큰 기회를 만들어 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강 회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럽재정 위기, 코로나19에 이르는 큰 위기의 순간에도 자사 펀드와 함께 …
경매 나온 '서울마리나'…채권자는 옵티머스자산운용
최근 경매에 나온 여의도 한강 변에 떠 있는 선상 건물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의 채권자가 옵티머스자산운용인 것으로 확인됐다.12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내달 2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서울마리나 클럽하우스에 대한 4회차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펀드 사기 혐의로 대표 등이 기소된 옵티머스자산운용이 2018년 9월 SC제일은행의 근저당권을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근저당권 채권최고액은 266억5000만원으로, 옵티머스는 이미 부도 상태였던 서울요트하우스에 대한 사업비 대출채권을 약 43억원에 사들였다. 서울마리나 클럽하우…
중기중앙회, 자산운용시 ESG평가요소 반영해 투자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자산운용시 ESG 평가 요소를 반영해 투자해 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중기중앙회는 자산운용지침(IPS)을 개정해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 재무적 요소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요소를 고려해 투자한다는 자산운용원칙을 명시하기로 했다.중기중앙회는 올해 처음으로 ESG 요소를 반영해 주식 및 채권 위탁운용부문에서 약 3600억원을 집행하고 있다. 특히 채권 위탁운용사 평가 항목 중 '사회적 책임투자'를 신설했고 국내 녹색채권 직접투자도 시범적으로 실행했다.중기중앙회는 “향후 위탁운용사 선정시 ESG 관…
4개 자산운용사, 금융투자협회 정회원 신규 가입
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금융투자회사에 대해 가입식을 열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두나미스자산운용, 와이드크릭자산운용, 원자산운용, 피타자산운용 등 4개사이다.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파인만자산운용, 박진환·신화철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
파인만자산운용은 박진환, 신화철 공동대표 체제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파인만자산운용은 국내 사모펀드(PEF)가 자산운용사를 인수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파인만자산운용의 전신은 인프라투자로 널리 알려진 호주 맥쿼리그룹의 자회사인 맥쿼리투자신탁운용이다. 파인만자산운용은 외국계 운용사가 가진 엄격한 위험관리 기능을 유지하며 한국의 PEF가 가진 장점을 살려 발전 중이다.박진환 신임 공동대표는 유수의 대형 자산운용사, 증권사를 거친 베테랑으로 투자 트렌드를 선도할 신상품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화철 신임 공동대표는 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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