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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하태경,최승재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코로나 방역지침 재정립 및 손실전액보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당정, 소상공인 지원확대 합의…'전국민' 재난지원금은 평행선
고위당정서 소상공인 지원확대 합의최대 3,000만원, 최소 구간 500만원재정당국, 추경 규모 증가에 난색'전국민' 재난지원금도 결론 불발
중기중앙회, 최저임금 이의제기서 제출…"소상공인 현실 반영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고용노동부에 2022년 최저임금안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계는 이의제기서를 통해 "내년 최저임금이 업종별 구분적용도 되지 않은 채 단일 적용 인상률이 5.1%로 결정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기 어려움은 물론 일자리의 양과 질 모두 악화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어 최저임금위원회가 최저임금 인상률의 주된 근거로 경제성장률 4.0%를 반영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4차 대유행이 시작된 만큼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작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하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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