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한전, 정전 30분 후 복구
21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주택 등 200세대에서 30분간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한국전력에 따르면 이날 정전은 인근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던 크레인이 전신주를 파손하면서 전기공급이 끊긴 것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오전 11시 30분께부터 정전 세대에 대한 전기공급을 재개했다.
한전 관계자는 "최근 건설 현장에서 한전 설비를 파손해 무더위 속에 정전 피해가 발생한 사례가 빈번하다"고 설명했다.
행안부, 20일 오전 10시 폭염위기경보 '주의'→'경계' 상향
행정안전부가 20일 오전 10시를 기해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올렸다.행안부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제 대응 조치로 ‘경계’로 위기경보 단계를 상향했다고 밝혔다.‘경계’는 폭염 위기경보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가운데 3번째로 전국 40%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이날 행안부는 지자체 긴급 폭염대책 회의를 열고 대응상황 점검과 취약계층의 보호, 옥외 건설사…
올해 온열질환자 436명, 사망 6명 …"물·그늘·휴식 준수해야"
온열질환자 최다 발생 시간대 오후 2∼5시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의식저하 증상 주의
폭염 날씨 속 낮아진 전력예비율...블랙아웃 현실화 우려
폭염에 가까운 날씨가 계속되며 전력예비율 두 자릿수대 붕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15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가 뜨거운 바람을 뿜어내고 있다.
[오늘 날씨] 낮 최고기온 29도...자외선이 부르는 기미와 주근깨, 차이는?
한동훈·나경원·홍준표 '죽음의 B조'…국민의힘 경선토론 '대흥행 예고'
[현장] "밀지 마세요" 호소에도 비집고 안으로…김문수 선거캠프 개소식 '문전성시'
“미국이 다시 위대해졌나?”…美서 한국인 교수도 쫓겨났다
개그맨 이진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송치
[데일리 헬스] 손연재, 출산 후 다시 돌아온 몸매...관리 비결은 '이 운동'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유럽중앙은행, 6연속 금리인하…"트럼프 관세 우려"
"예금금리·기준금리·대출금리 각각 0.25%씩 내려"
[트럼프 스트레스] “중견기업, 美 관세 직격... 세액공제 등 지원 절실”
[트럼프 스트레스] 본협상하기도 전에 “큰 진전”…트럼프, 日대표단과 면담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정명섭의 실록 읽기
경복궁의 이름은?
서지용의 금융 톡톡
잊혀졌던 종합지급결제업의 재등장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
“중국차를 누가 타냐?” 시장의 답은 다르다 [기자수첩-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