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안전관리 담당자 등 과실 여부 조사
경남 김해의 한 공사장에서 노동자가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김해서부경찰서는 지난 23일 낮 12시55분쯤 김해 진례면 한 산업단지 8m 높이 공사장에서 지붕 철골 작업을 하던 A(60)씨가 추락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를 토대로 안전관리 담당자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과실여부에 따라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서울대 청소노동자 유족 "학내 인권센터 조사는 셀프조사, 거부하겠다"
노조 "노조와 학교, 국회의원, 현장노동자, 전문가 구성 공동조사단 요청"
서울대 ‘청소 노동자’ 사망에 靑청원·시험 갑질 ‘관심 폭발’
서울대학교에서 청소노동자로 근무하던 50대 여성이 지난달 26일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청소 노동자의 휴게 공간 보장을 의무화 해달라는 과거 청와대 국민청원과, 이른바 ‘시험 갑질’이 재조명받고 있다.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선 지난달 21일 게재된 ‘청소 노동자들이 화장실에서 식사하지 않도록 휴게공간을 보장할 것을 의무화해 주세요’란 청원에 많은 인원이 참여해 동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광경이 목격됐다.3000명 선에 그쳤던 청원 참여 인원은 하루 사이 8만 명 이상으로 늘어 오후 4시 기준 8만7000여 명의 동의를 …
둘로 쪼개진 연예계…윤석열 파면 선고 후폭풍 [D:이슈]
불붙은 '개헌론'…민주당 "다분히 정치적" "이재명 대통령 되면" 원천 차단
前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 추가기소 오늘(8일) 2심 선고
"폭싹 당했수다" 1인당 10만원 갈치구이에 제주도 단속 나섰다
美서 '이 질병'으로 아동 또 사망…'백신 회의론자' 장관 말 바꿔
‘전현무 라방’ 보아 “박나래에 사과...이해해주셔서 감사”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정기수 칼럼
한동훈의 ‘귀책 사유’, 조기 대선은 예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국유은행에 대규모 공적자금 긴급 수혈하는 속사정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