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원재료 값 상승에 따른 부담 직격탄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어든 248억26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5090억5800만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1.4% 줄어든 152억7500만원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원재료 값 상승에 따른 부담이 직격탄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제과, 콘 시장 1위 '월드콘'…지난해 매출 700억원 달성
지난해까지 지구 16바퀴 돌 수 있는 양 팔려
롯데제과, 영업용 냉동 탑차·승용차 전량 전기차로 전환
롯데제과가 영업용 냉동 탑차와 업무용 승용차를 모두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전환 대상 차량은 빙과 영업 판매차량으로 사용하고 있는 냉동 탑차 350대와 업무용 승용차 217대다. 탑차는 2025년까지, 승용차는 2022년까지 전량 전기차로 대체될 예정이다.2025년까지 전체 전기 차량 전환에 투자되는 비용은 약 300억원이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는 올해만 약 64억원을 투자하여 탑차 20대와 승용차 114대를 들여올 예정이다.롯데제과는 이 같은 친환경 전기차 전환 작업이 이뤄지면 연간 약 1천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을…
오세훈, 대선 전격 불출마…국민의힘 대권주자들 유불리는
이재명, 고향 안동 낙향…대선 앞두고 부모 선영에 참배
트럼트 특사, 우크라 영토 분할 제안…“2차 대전 후 베를린처럼”
제1167회 로또 당첨번호 '8·23·31·35·39·40'번…1등 당첨 지역 어디?
'술자리 면접 논란' 백종원 더본코리아, 고용부 조사받는다
[오늘 날씨]전국 곳곳 눈·비오고 쌀쌀…미세먼지 ‘나쁨’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 전쟁 ‘안갯속 금융시장’ 맞춤 펀드는?
KB자산운용, 추천 펀드 7종 제시“자산 배분·채권 투자가 핵심”
[트럼프 스트레스] “상호관세 10%가 下限…일부 예외 있을 수도”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충격 강렬하지만 기간은 줄어들 듯"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한덕수 대행 겁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한화, 타이밍을 놓친 소통의 아쉬움 [기자수첩-산업]
균열의 연금개혁, 숙제는 ‘세대 공존’ [기자수첩-정책경제]
원내2당의 반(反)이재명 일변도 [기자수첩-정치]
· 美 반도체주 급락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약세’
· 2분기 흑자 전환 기대에…이마트, 2%대 상승세
· 조선주 '방긋'…HD현대중공업, 4%대 상승세
· 트럼프 상호관세 90일 유예에 2차전지株 ‘활짝’
· 미국 상호관세 유예 발표에…현대차 6%대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