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무선 제품 관련 인도 공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조치를 했고 주요 부품 생산을 해외로 이원화하는 등 특별한 생산 이슈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베트남 공장은 코로나19 락다운으로 인해 협력업체 가동 중단으로 영향이 있었으나 인도와 한국으로 이원화해서 운영했고 7월 안에 정상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컨콜] 삼성전자 “2분기 출하량 휴대폰 6천만대·태블릿 800만대”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은 휴대폰 6000만대, 태블릿 800만대를 기록했다”고 말했다.태블릿을 포함한 평균판매가격(ASP)은 233달러다.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비중은 90% 중반대를 기록했다.3분기 무선 제품 출하량의 경우 휴대폰은 전분기 대비 증가, 태블릿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 예상되며 ASP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휴대폰 전체에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은 90% 중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컨콜] 삼성전자 "평택 S5라인, 5나노 2세대·4나노 1세대 본격 양산"
삼성전자는 29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업계 내 가중된 공급불안을 해소하고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평택 S5라인의 양산 제품을 본격 출하하는 등 공급능력을 극대할 것"이라며 "특히 5나노 2세대와 4나노 1세대의 본격 양산을 통해 선단공정 칩 공급을 크게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주당 361원 분기 현금배당…총 2조4522억원
내달 18일 지급 예정
삼성전자, 이사회에 '지속가능경영위원회' 출범
기존 거버넌스위원회 개편…전원 사외이사로 구성
삼성전자, 반도체가 끌고 가전이 밀고…2Q 역대 최고 매출 (종합)
매출 63조6700억 …반도체·가전 호조세 지속반도체 영업익 6조9300억…수익 절반 이상 차지펜트업·올림픽 수요에 프리미엄 가전 판매↑
이재명 압도적 1위라지만…무당층에선 오세훈·유승민에 밀려
한동훈 "추경 규모, 10조원은 적어…과감히 늘려야"
“김수현 만난 적 있느냐” 필리핀 MC 질문에 한국 배우의 반응은?
“초점없는 눈·멍청한 미소” 지하철 승객 공포에 떨게 한 존재
王 이어 大? '대권 도전' 안철수 손에…"어머, 무슨 글씨를 적은 거야"
“칼 들었어요. 칼” 다급히 신고했던 남성이 체포돼…왜?
실시간 랭킹 더보기
IT/과학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조남대의 은퇴일기
향기가 머무는 곳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