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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루브리컨츠는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고급 기유는 내년까지 대규모 신증설은 없다"면서 "하반기 코로나 상황 완화에 따른 운전 수요 뿐 아니라 환경 규제에 따른 신규 스펙 들의 강화로 고급기유 수요는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급은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컨콜] SK이노 "배터리 사업, 2025년 하이 싱글 디짓 이익률 실현"
윤형주 SK이노베이션 배터리기획실장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터리 시장은 헝가리 2공장·미국 1공장이 상업공장되는 2022년에는 3개 대륙에서 글로벌 풋프린트가 완성돼 영업이익 BEP(손익분기점) 달성을 본다"고 말했다.이어 "신규 사이트 가동과 생산 판매 물량이 확대되는 2023년엔 미들 싱글 디짓, 2025년엔 하이 싱글 디짓 이익률 실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해외 공장 초기 가동시에는 고정비 소폭 증가로 인한 임팩트가 있을 수 있다"면서 "글로벌 공장에서 지속적인 밸류엔지니어링 노력…
[컨콜] SK이노 "17조 배터리 투자 재원, 영업·인센티브 등으로 조달"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17조원 투자계획은 300GWh도 일부 포함하나 투자 내역을 말씀드리기 어렵다"면서 "조달 계획은 배터리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창출되는 영업현금흐름, 포드가 JV 투자하는 금액, 공장이 위치하게 되는 정부의 인센티브 등이며 부족한 부분은 일부 부채조달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본부장은 "협상 결과에 따라 투자 리소스 변동은 있을 수 있다"면서 "시점별로 리소스 규모에 따라 자산매각 등 다양한 투자 리소스 조달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
[컨콜] SK이노 "배터리 분할, IPO 등 결정된 바 없어"
김양섭 SK이노베이션 재무본부장은 4일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이번 분할 결정 목적 중 하나는 투자재원 조달 시 적시에 조달하기 위한 것이나, 구체적인 조달 방법이나 시기, 규모 등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그는 "IPO 포함해 에쿼티 파이낸스는 여러 조건이 충족돼야 하는 것으로 충족되는 시점에 필요한 리소스와 시장 상황 등을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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