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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장중 원달러 환율이 전거래일 보다 7.8원 오른 1,175.8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전망] 치솟는 환율...1200원선 돌파할까?
조기 테이퍼링·셀코리아, 상승 압력국내 증시, 외국인 5~6조 추가 매도환율 1180원 목전...1200원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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