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종부세법 개정안에 대한 거수 표결이 진행되고 있다. 기재위는 과세 기준선을 현행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재적인원 21명 중 찬성 16명, 반대 3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종부세법 개정안 기재위 통과, 과세 기준 9억에서 11억 상향
1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후덕 위원장이 법안 상정을 하고 있다. 기재위는 과세 기준선을 현행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을 재적인원 21명 중 찬성 16명, 반대 3명, 기권 2명으로 가결했다.
종부세안 '상위 2%안' 전격 폐기…9억→11억 상향
여야가 19일 1가구1주택 대상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합의했다.더불어민주당이 제시했던 '상위2%안'은 전격 폐기됐다. '%기준'으로 하면 매년 부과 대상 기준이 바뀌어 시장 혼란이 가중된다는 국민의힘의 반발을 막판에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9일 이날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종부세 개정안 대안을 합의 처리했다.이에 따라 종부세법 개정안은 오후 기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전망이다.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충청권 정견발표…이재명 "3년 전 국운 걸린 대회전에서 내 부족함으로 패배"
3058명 되돌렸는데…의협, 의대생 6000명 참여 대규모 집회 강행
푸틴, 美경고 직후 우크라전 '30시간 휴전' 선언…우크라는 연장 제안
제1168회 로또 당첨번호 '9·21·24·30·33·37'번…1등 당첨 지역 어디?
윤여정, 장남 '커밍아웃' 첫 공개 "美 뉴욕서 결혼식 올렸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