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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기아 IR담당 상무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EV6 출시가 지연되면서 국내와 유럽에서 주문이 밀려있다”면서 “내년 10만대정도를 예측하고 있지만 수요 변화에 따라 즉각 생산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컨콜]기아, 작년 3분기 리콜비용 제외해도 영업익 10% 증가
기아는 27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3분기 반영됐던 1조원 이상의 품질비용을 제외해도 전년 동기 대비 10%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기아는 올 3분기 1조327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세타2엔진 리콜 등 품질 관련 충당금으로 1조130억원을 반영하면서 1950억원에 그쳤다. 품질 비용 요인이 없었다고 가정할 경우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1조2080억원이다.
기아 3분기 영업이익 1조3270억원…이익률 7.5%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판매 감소 불구, 매출‧영업이익 증가북미 중심 인센티브 축소와 고수익 RV 판매 확대로 수익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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