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2일 개최
배우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이 시상식에 모인다.
30일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 측은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이 참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으며, 주석태는 KBS2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돈 앞에 얄짤없는 허풍진을 연기했다.
차지연은 SBS '모범택시'에서 강렬한 빌런 백성미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뮤지컬 '광화문 연가'에서는 젠더프리 캐스팅으로 월하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로도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배우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 김주령, 허성태, 가수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 뱀뱀, 원호, 강다니엘, 권은비, 조승연, 알렉사, 뉴이스트, 아스트로, 펜타곤, 골든차일드, 엔하이픈이 '2021 AAA' 참석을 확정했었다.
또한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된 데 이어, 오는 11월 1일 정오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본선 투표를 오픈한다.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