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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중앙선대위회의 발언하는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정권경쟁 넘어 민생경쟁" 이재명, 윤석열에게 일대일 회동 제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이 나라의 미래를 놓고, 우리 국민의 삶을 놓고 진지하게 논의할 1대 1 회동을 제안한다"고 밝히며 "우린 과거보다 미래를 중시해야 하고 보복보다는 민생을 더 생각해야 한다"며 "정치 세력간의 정권을 놓고 하는 경쟁을 넘어서서 누가 더 국민의 삶을 낫게 만들 수 있느냐는 민생 경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동취재사진)
중앙선대위회의 들어서는 이재명-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와 송영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이재명, 윤석열과 일대일 회동 제안
이재명, 윤석열에 1대1 회동 제안
"주 1회 정책토론회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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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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