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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오른쪽)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 비경제부처질의에 출석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공수처 '고발사주' 손준성 2차 조사 종료…추가 방문 가능성
조서열람 못해 8시간 만에 종료…조만간 재방문할 듯
손준성 강압수사, 이성윤 황제대접…공수처 '인권친화' 이중잣대 논란
"품격있고 절제된 수사가 원칙"이라더니…'강압수사' 인권위 피진정법조계 "인권강조, 친정부 인사 보호의도 의심… 급하게 수사하다 실수 연발"손준성 10일 공수처 2차 소환조사…고발사주 의혹 수사 '중대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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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결정되자 기다렸다는듯 입건야당후보만 표적수사하는 '윤석열수사처'로 간판을 바꿔달았느냐"
법사위 종합감사 답변하는 김진욱 공수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법무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범계 법무부장관, 김상환 법원행정처장, 김 처장.(공동취재사진)
박범계 장관 답변 바라보는 김진욱 공수처장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법무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법제처, 공수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박범계 법무부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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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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