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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돈을 받고 인허가·세무 관련 불법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구속 기로에 선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영장실질심사 출석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구속심사 출석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은신처 압수수색…로비 흔적 나오나
압수물 분석 후 윤우진 소환 예정
검찰, ‘스폰서 의혹’ 윤우진 측근 사업가 구속영장 청구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윤 전 서장의 측근으로 알려진 사업가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최창훈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받는 사업가 최씨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윤 전 서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최씨는 낚시터를 운영하는 인천 유력 인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16~2018년 인천 영종도 일대의 부동산 개발사업 과정에서 윤 전 서장의 정관계 로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 소양감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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