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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에쓰오일이 전달한 기부금이 홀몸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에쓰오일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영업익 2兆' 쏜 에쓰오일 "올해 코로나 이전 수준 수요 기대"(종합)
작년 매출 27조4639억, 영업익 2조3064억 달성"제품가 상승 및 수요 증가 영향…정제마진 개선도"올해 석유 제품 높은 수요 기대…非정유도 견조한 흐름 전망
[컨콜] 에쓰오일 "작년 4분기 재고관련 이익 총 840억"
에쓰오일은 27일 온라인으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작년 4분기 총 재고관련 이익이 840억원이 발생했다. 세그먼트별 재고 관련 효과가 달랐다. 정유 부문은 제품가가 오르면서 940억원의 재고 관련 이익이 발생했다. 반면 석화 부문은 제품가격이 낮아지면서 마이너스 200억원의 재고 관련 손실이 발생했다. 윤활기유는 100억원 재고 관련 이익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이어 "석유화학 영업이익이 마이너스 300억원 정도 났는데 대부분이 재고관련 손실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에쓰오일 "사우디와 블루암모니아·수소 생산·유통 협력 기대"
에쓰오일은 27일 온라인으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사우디아라비아와의 MOU를 통해 블루암모니아, 블루수소를 도입해 유통시키는 데 협력할 것"이라며 "국내 유통 등은 삼성물산 등과 MOU로 협력을 하기로 한 바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수소, 암모니아를 탄소배출 없이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블루 암모니아, 블루 수소 뿐 아니라 나아가 그린 암모니아, 그린 수소 까지 수입해 국내 유통하는 데 있어 아람코가 중요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구체적인 사업 내용, 일정은 추…
[컨콜] 에쓰오일 "윤활기유, 올해 공급 늘지만 이익 견조할 것"
에쓰오일은 27일 온라인으로 2021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윤활기유 마진은 3분기와 4분기는 2분기 고점 대비 흘러내린 상황이다. 올해는 주요 업체들이 작년 하반기부터 가동 시작하면서 올해 연간 내내 가동을 지속할 것으로 생각한다. 기존 업체들에 대한 공급 물량은 작년 보다 늘 것으로 본다. 다만 신규물량은 작년의 3만 배럴(그룹, 그룹3)한 것과 달리 올해 5000배럴 정도다. 신규 물량에 따른 공급 증가 우려는 작년 보다 줄어들 것이다. 수요는 고급 윤활기유는 견조할 것으로 본다. 전체적으로 보면 작년에 워낙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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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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