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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1월부터 스타이렌모노머를 20% 감산한 80%로 가동 유지하고 있다”며 “납사크래커의 경우에는 중국 연휴 후에 시황을 보면서 2월 하반기나 3월 감산 가능성을 열어놓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콜] 롯데케미칼 “2분기부터 화학 시황 개선 전망”
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수요 측면은 미국이나 유럽 대비 아시아 시황이 많이 눌려 있는 모습”이라며 “펜트업 수요 감소로 인한 부분과 동절기 비수기 영향에 따른 수요 부진이 겹치고 있고 중국의 동계올림픽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지역의 수요는 상당히 나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난 뒤에 중국 수요는 회복을 예상하고 있고 이에 따라서 화학 시황도 2분기부터는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롯데케미칼 “4분기 영업익, 일회성 비용 제외시 시장 기대치와 유사”
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4분기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감소됐다”며 “일회성 비용은 1500억 수준으로 해당 비용을 제외할 경우에는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와 유사한 수준이 되지 않나 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일회성 비용은 4분기에 진행됐던 아로마틱 첨단소재 등 다수의 전기보수 영향과 원재료 상승 및 시황 악화에 따른 재고자산 평가손실 발생, 연간 성과급 등이 반영됐다”며 “구체적인 수치는 대략 재고자산 평가 손실이 대략 한 260억 수준이고 정기보수…
[컨콜] 롯데케미칼 “미국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 설립 검토”
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비전 2030을 바탕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대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검토해 왔으며 미국 내 배터리 소재 전문회사 설립 관련한 내용 역시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이어 “보유하고 있는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한 사업 진출을 우선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며 연내 구체화해서 진행 사항이 있을 경우 공시 및 IR팀을 통해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컨콜] 롯데케미칼 “그룹 배터리 사업, 롯데케미칼 중심 통합 예정”
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배터리와 관련된 사업은 대규모 자금이 필요하고 또 많은 기술이 동원되고 있다”며 “현재 이러한 기술과 자금은 롯데케미칼이 전체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 있어 이런 부분에서 롯데케미칼 중심으로 사업을 통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어 “다만 아직 논의 중에 있기 때문에 좀 더 내용이 구체화될 경우에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컨콜] 롯데케미칼 “폴리에틸렌 584만5000t 증설 계획”
롯데케미칼은 8일 202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폴리에틸렌 부문은 584만5000t의 증설 계획이 있고 1분기 200만t, 2분기 160만t, 3분기 170만t 순”이라며 “폴리프로필렌은 올해 623만t의 증설 계획이 있고 1분기 180만t, 2분기 300만t 수준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이어 “프로필렌은 전체 시장 규모의 약 8%인 950만t 정도의 증설이 예상되며 상반기 약 400만t, 하반기 약 550만t 정도의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ABS는 올해 340만t 증설이 예상되며 상반기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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