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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KT 재무실장은 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회사 기업공개(IPO)를 통해 현금 유입이 있을 경우 각 그룹사의 성장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선 활용할 것"이라며"KT는 성장 포트폴리오 중심으로 구조를 개편하는데 활용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컨콜]"KT 클라우드 장점은 네트워크+IDC…공공 수주 집중"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KT 클라우드의 장점은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인터넷데이터센터(IDC)도 함께 가지고 있어 통합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것"이라며"2025년까지 모든 공공 부문이 클라우드로 전환할 것이기 때문에 공공 수주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KT는 올해 하이퍼스케일 AI 컴퓨팅 서비스를 출시했다"며"이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종량제 기반의 서비스로, 타사업자와 차별화가 가능하고 이를 통해 국내 클라우드 사업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KT "올해 말 5G 가입자 비중 60%까지 확대될 것"
김영진 KT 재무실장은 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5세대 이동통신(5G) 핸드셋 가입자 비중 45%가 목표치였는데 실제로 달성했고, 올해 말에는 60%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무선 서비스 매출과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도 전년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컨콜] KT "올해 연간 매출 26조원 이상 달성 목표"
김영진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9일 진행된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2022년 가이던스로 성장에 집중한 도전적인 목표를 제공하고자 한다"연결 매출 26조원 이상, 별도 매출은 19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별도) 서비스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16조원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지코' KT, 연결·별도 모두 영업익 1조원대…이통3사 중 '최대'
지난해 연결·별도 기준 모두 영업이익 1조원 돌파기존 유무선 사업의 안정적인 실적클라우드·IDC 등 B2B 디지코 사업 성장세
속보 KT, 지난해 영업익 1조6718억…전년비 41.2% 증가
KT는 9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실적으로 지난해 매출 24조8980억원, 영업이익 1조67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2% 늘었다.KT 측은 "통신과 디지코(DIGICO) 사업의 고른 성장과 그룹사 실적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했다"며"매출성장과 효율적 비용 집행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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