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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다음달 3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이 론칭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WON SOJU)'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원소주(22도, 375ml, 1만4900원)'는 100%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감압증류 방식을 통해 깨끗하고 부드러운 맛과 풍미가 특징으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박재범 소주 나온다"…원스피리츠, 프리미엄 증류소주 ‘원소주’ 출시
여의도 더 현대 서울의 팝업 스토어에서 한정 판매
소주 출고가 백원 인상에 왜 식당에선 ‘천원씩’ 널뛴다고 할까요?
소주 출고가 3년 만에 오름세외식 물가에 직격탄…소주 판매가도 '껑충'"식자재 가격 인상에 대한 가격이 주류에 쏠린 탓"
무학, 내달 1일 소주 출고가 8.84% 인상
무학이 소줏값을 인상한다.무학은 내달 1일 주력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와 '화이트'의 출고가를 평균 8.84% 인상한다. 무학의 소주 출고가를 인상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2년2개월 만이다.다만 200㎖, 360㎖, 450㎖ 페트류와 리큐르 제품은 인상에서 제외했다.무학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부자재 가격, 물류비, 공병 취급 수수료, 등 제조원가 부담이 크게 증가해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 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한라산 소주 칵테일' 인기…1년간 4만병 판매
칵테일 4종 월드 클래스급 믹솔로지스트들이 선보여
“명분은 있는데”…주류업계, 소주 가격 인상 놓고 고민하는 이유
'서민 술' 인식...가격 인상에 소비자 민감식당 판매가 인상과도 직결...물가 인상 주범으로 찍힐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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