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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 일대에서 지난 4일 발생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산불과 관련해 산림당국은 울진 산불 화선은 60㎞ 정도이며 현재 진화율은 40% 정도라고 밝혔다.
지난해 보다 2배 많이 발생하고 있는 산불…왜?
1월1일부터 지난 5일까지 산불 245건 발생…작년 대비 94.4% 많아최근 3년(2019~2021년) 평균 발생 135건 대비 87.7% 많아지난 4일 이후에만 산불 14건 발생, 올 봄 계속 늘어날 전망…건조한 날씨 때문이번주 주말 13일, 전국에 비 예보
울진·삼척 산불 사흘째, 여의도 면적 50배를 태우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축구장 면적 2만 배의 산림 태워…463개 시설 소실 4663세대 7374명 대피중…임시 주거시설에 885세대 1075명 머물러 소방·경찰·군인 1만6042명 진압 인력 투입…89대 헬기, 834대 차량 동원6일 오후 기해 동해안 지역 고속도로와 철도 등 교통통제 구간 해제
산림청장 "하루 안에 산불 진압 어려워…큰불 잡는 데 최선"
"화선 면적 합천·고령 산불 18배…고성리·소광리 최우선 방어"
"토치로 불냈다" 강릉 옥계 산불, 동해 시가지로 확산…도로·철도 마비
소방당국 인력 1600명, 장비 160대 투입해 진화작업 총력동해시 부곡동과 묵호동, 발한동, 망상동 등 주민들에게 대피 문자메시지 발송강릉경찰서 방화혐의 60대 체포, 헬멧·토치·도끼 압수…"주민들이 무시해서 범행"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대선 출마 선언…"개헌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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