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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채용비리 혐의 1심 ‘무죄’
장기용 전 부행장 징역 6월·집유 2년
‘흙수저’ 함영주, 하나금융 3년 이끈다...디지털 혁신 ‘고삐’
회추위, 변화 물결 적임자 판단사법리스크 해소·디지털 전환
차기 하나금융 회장에 함영주 부회장 내정...“탁월한 리더십”
회추위, 단독 후보로 추천
하나금융, 함영주·박성호 등 차기 회장 후보 5명 확정
하나금융그룹은 28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과 박성호 하나은행장, 윤규선 하나캐피탈 사장, 이성용 전 베인앤드컴퍼니 코리아 대표, 최희남 전 한국투자공사 사장을 차기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대표이사 회장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 추천 절차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의를 거친 후, 하나금융그룹 회장 경영승계를 위한 최종 후보군을 내부 후보 3명과 외부 후보 2명, 총 5명으로 압축했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앞서 지번 달 중 내부 후보 6명과 외부 후보 5명 등 11명의 후보…
운명의 2월, 하나·우리 새 수장 교체 임박...함영주·이원덕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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