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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8억1000만원
17일 현대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김덕환 부사장은 합쳐서 총 25억1000만원을 받았고, 이 가운데 성과급으로 8억1000만원을 수령했다.
현대카드는 성과에 따른 차별화된 보상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카드의 성과급은 보상원칙과 책임경영 강화 원칙을 적용해 손익 목표 달성률에 따라 최대 50% 이내에서 지급하게 돼 있다.
한편 지난해 현대카드 임직원 평균 보수액은 9300만원으로 확인됐다.
권희백 한화투자증권 사장, 지난해 연봉 6억6700만원
상여 1억700만원 포함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 지난해 연봉 5억5100만원
임재택 한양증권 사장이 지난해 5억원이 넘는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임 사장은 작년 5억5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2억8300만원과 상여금 2억5900만원 등을 합한 결과다.한양증권은 상여금의 산정 기준과 관련해 “자기자본이익률 (ROE)에 따라 기본급의 600% 지급하는 결산성과급과 ROE에 따라 이사회에서 정한 경영성과급”이라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박선영 한양증권 상무가 지난해 상여금 32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34억300만원을 받아 업계의 눈길을 끌고 있다.한양증권은 지난해 영업이…
박봉권 교보증권 사장, 지난해 연봉 11억5500만원
영업 인센티브 고성과 반영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지난해 연봉 17억1700만원
상여금 10억1100만원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작년 연봉 24억...함영주, 11억4900만원
3년 연속 20억원대 보수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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