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부산 조선소 내 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다.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7분쯤 부산 영도구 한 조선소 내 공장에서 수리 중이던 러시아 원양어선(889t)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2시 38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선내 진입이 어려워 완전 진화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서 충돌추락 공군 훈련기 파편에…민가 화재·차량 훼손
탑승자 4명 순직…파편 민가로 떨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어
서울 성동구 마장동 먹자골목 화재…9개 점포 피해
소방당국 “전기 설비 스파크로 화재 가능성 무게…합동 감식 예정”
[오늘 날씨] 전국 요란한 봄비와 천둥·번개...비가 오면 몸이 아픈 기상병, 대처법은?
"나라·국민 위해 새로운 길 찾겠다"…윤 전 대통령, '사저 정치' 예고했다
이재명이 김혜경에 욕하는 '딥페이크' 영상…민주당 "용납 안해"
[트럼프 스트레스] 中, 12일부터 미국산 수입품 관세 84%→125% 인상 ‘맞불’
끝나지 않은 폭로 "김새론, 가수 전 남친에 커피차 보내"
[데일리 헬스] 김종국, 성형외과 찾아가 '이것' 첫 경험...효능과 부작용은?
실시간 랭킹 더보기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율을 84%에서 125%로 끌어올렸다. 미국이 145%의 대중 누적 관세율을 적용한 것에 대한 보복조치다. 중국은 앞으로 미국이 관세를 올려도 무시하겠다는 입장도 냈다.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11일 ‘미국산 관세부과 조치 조정에 관한 공고’를 통해 상호관세율을 84%에서 125%로 인상하고 12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관세세칙위는 “미국이 중국에 지나친 관세를 부과하는 행위는 국제 경제 무역규칙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며, 기본적인 경제 상식에도 어긋나는 일로 일방적인…
[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유예로 숨 돌렸지만…이번엔 위안화 '불똥'
[트럼프 스트레스] 美中 관세전쟁 격화…코스피 하락세 2430선 마감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대선 승리를 위한 ‘국민의힘 경선’을 위해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민주당, 한덕수 대행 겁줄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텐데
이한별의 골때리는 한의학
환절기 이유 없는 가려움 ‘콜린성 두드러기’ 한의학적 치료법은?
한화, 타이밍을 놓친 소통의 아쉬움 [기자수첩-산업]
균열의 연금개혁, 숙제는 ‘세대 공존’ [기자수첩-정책경제]
원내2당의 반(反)이재명 일변도 [기자수첩-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