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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중재안 재논의와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화하는 윤호중-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강원도를 위한 민주당 5대 비전 발표회에서 귓속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윤호중 "잉크 마르기도 전에…합의 파기 즉시 검찰개혁법 통과"
박홍근 "민주당이라고 중재안만족스러워서 한 것은 아냐…여야합의대로 28~29일 본회의열어 이번주에 반드시 마무리"
윤호중 "검사들의 불법적 집단행동 반드시 책임 물을 것"
윤호중,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참석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와 관련해 "민주당은 여야 합의를 파기하려는 어떠한 국민의힘의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의힘이 합의를 파기하는 즉시 검찰개혁 법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겠다는 것을 미리 밝혀둡니다. 국민을 향한 검찰의 항명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일개 부처 공무원들이 국민을 대표하는 입법부의 합의에 대해 집단행동을 벌이는 짓은 삼권분립에 대한 민주 헌정에 대한 정면 도전입니…
윤호중 "국민의힘이 합의 파기하는 즉시 검찰개혁 법안국회에서 통과시킬 것"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윤 위원장은 검수완박 중재안 합의와 관련해 "지난 20일 국회가 70년간 지속되어 온 검찰의 특권을 해체하고 검찰을 정상화하겠다는 합의에 이르렀습니다. 여야가 서로 한발씩 양보해서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단계적으로 분리하는 역사적인 합의를 이뤄낸 것입니다. 여야 원내대표와 국회의장께 감사드립니다"고 밝히며 "그런데 여야 합의문에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국민의힘 쪽에서 합의를 부정하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의심이 드…
검수완박 중재안 재논의? 박병석 국회의장 면담 마친 권성동 원내대표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중재안 재논의와 관련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면담을 마치고 의장실에서 나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이재명 또 "개헌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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