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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강재 가격으로 인한 연결기준 충당금은 총 1471억원이며, 현대중공업 656억원, 현대미포조선 316억원, 현대삼호중공업 499억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철강사와의 강재 가격 협상은 여전히 진행형”이라며 “예상치 못했던 러-우 전쟁으로 추가 인플레이션이 확대되며 기존 예상 가격보다도 인상된 강재가를 이번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 1Q 영업손 3964억…전년비 적자전환
한국조선해양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39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3조90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했다.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매출은 부분적인 조업 중단 등의 요인이 있었고. 영업이익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산업설비 관련 공사손실충당금 설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비조선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고, 조선부문에서도 선가상승과 친환경 선박에 대한 수요 증가 등 시황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익성 위주의 영…
HD현대, 1Q 영업익 8050억…전년비 50.7% ↑
정유 수익성 증대·건설장비 견조한 실적 바탕, 영업이익 개선 이끌어“수익성 위주 영업전략, 친환경 기술 개발로 안정적인 실적 이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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