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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4분기를 기점으로 구조적 턴어라운드가 될 것"이라며 "현대삼호중공업이 흑자전환이 가장 빠를 수도 있는데, 속도가 한 분기 정도 차이며 전체적으로는 3분기부터 흑자를 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수주 양보다 질이 중요하다"며 "외형 성장보다는 이익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LNG선 가격 2억3000~4000만달러 돌파도 가능"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말 LNG선 가격이 2억달러가 채 안됐을 때, 2억2000만달러까지 갈 수도 있겠다고 말씀드렸었다"며 "타이트한 슬롯을 감안했고, 특히 카타르와 모잠비크가 뒤에 받치고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한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지금 상황도 마찬가지다"며 "LNG 가격이나 스팟 시장이 현재 수준을 계속 유지한다면 곧 2억3000만~2억4000만달러 돌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사업지주 전환, 매출 5년내 5000억 목표"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한국조선해양은 연구개발 위주의 엔지니어링 회사로 갈 것"이라며 "핵심 기자재 쪽에서 기존 국산화 과정에서 많은 기술을 축적해왔다. 향후 주요 부품의 국산화 비중을 더 늘려갈 거고 이를 토대로 기자재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하반기부터 사업부 출범을 하는데 연내 일부 매출이라도 가시적 성과를 내도록 노력할 것이며 5년 내 매출 5000억까지도 달성해보려고 목표를 잡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필요하다면 M&A도 불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
[컨콜] 한국조선해양 "환율 관련 이익 현대중 264억·미포 169억·삼호241억"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해 연말 환율이 1185.5원, 1분기 기말 환율이 1210.8원인데 현재 환율과 갭이 크다"며 "조선사 별 영업이익에 반영되는 환 관련 이익이 현대중공업이 264억, 현대미포조선이 169억, 현대삼호중공업이 241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러시아 프로젝트 관련 금액 크지 않아"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러시아 프로젝트로 잡혀있는 총 금액은 크지 않다"며 "일부 프로젝트에 있어서 수금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충분히 고려하고 일부 블록건조와 LNG선 등 미포에서 38억, 삼호에서 195억을 잡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환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며 혹시나 하는 우려로 충당금으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컨콜] 한국조선해양 "작업중지 관련 연간 손실 1000억 예상"
한국조선해양은 28일 2022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1~2월에 걸쳐 발생했던 부분 작업 중지 사태로 인해 357억원이 당분기에 손실로 잡혔다"며 "이번 4월에 추가로 부분적인 작업 중지가 일어나고 있는데, 이 부분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연간 1000억원 남짓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매출액 기준으로는 4000~5000억 정도 예상치보다 달성을 못할 것"이라며 "생산이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들을 캐치해서 손실을 줄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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