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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부품업계에 지속되고 있는 원자재값 상승가 반도체 부품 수급,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요지역 상황 변동이 크다”며 “(VS사업본부의) 구체적인 흑자전환 시점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전년보다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1분기는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근접했다”고 덧붙였다.
[컨콜] LG전자 “특허수익 자세히 못 밝힌다…비밀유지 조항 때문”
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해온 특허자산 덕에 올해 라이선스 특허수익이 기타부문으로 나오게 됐다”며 “계약상 합의된 비밀 유지 조항으로 세부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LG전자, 1Q에도 ‘가전명가’ 신화 지속…‘신가전’ H&A가 견인(2보)
H&A 사상최대 매출 달성…글로벌 시장서 고른 성장TV 시장 역성장에도 빛난 올레드…HE도 성장 지속
LG전자, 1Q 분기 최고 실적 달성…사업 전반 호조(1보)
매출 21조1114억 전년비 18.5%↑특허수익 반영에 수익성도 개선
속보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8805억…전년비 6.4% 증가
LG전자는 28일 공시를 통해 올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21조1114억원, 영업이익 1조880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분기 최대 규모이며 영업이익도 일시적으로 증가한 특허 수익의 긍정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늘며 분기 최대를 기록했다.
LG전자, 무선·로봇청소기 폐배터리 재활용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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