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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LG마그나 JV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며 “투자 측면에서 신규 거래상 확보가 있었으며 금번 LG 마그나 멕시코 공장 설립도 이에 따른 것”라고 밝혔다.
이어 “반도체 부족 및 원자재가 이슈에도 불구하고 22년 매출은 성장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컨콜] LG전자 “가전 수요 정체기 접어든다…지역별 전략으로 극복”
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각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원이 사라지고 있다”며 “억눌린(펜트업) 소비 심리에 따른 가전 수요가 줄고 정체기에 접어들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유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정학적 이슈 및 환율 물가 상승 등으로 상반기까지는 단기적 수요 침체가 예상된다”며 “하반기 이후에는 소폭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며 “당사는 지역별 시장 변동을 고려해서 시장 전략을 세웠고 현재 시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컨콜] LG전자 “車업계 불확실성 지속…VS 흑자시점 언급 어려워”
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자동차 부품업계에 지속되고 있는 원자재값 상승가 반도체 부품 수급,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주요지역 상황 변동이 크다”며 “(VS사업본부의) 구체적인 흑자전환 시점을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어 “올해는 전년보다 매출 성장과 손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1분기는 손익분기점(BEP) 수준에 근접했다”고 덧붙였다.
[컨콜] LG전자 “특허수익 자세히 못 밝힌다…비밀유지 조항 때문”
LG전자는 28일 1분기 실적발표 이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활용해온 특허자산 덕에 올해 라이선스 특허수익이 기타부문으로 나오게 됐다”며 “계약상 합의된 비밀 유지 조항으로 세부사항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LG전자, 1Q에도 ‘가전명가’ 신화 지속…‘신가전’ H&A가 견인(2보)
H&A 사상최대 매출 달성…글로벌 시장서 고른 성장TV 시장 역성장에도 빛난 올레드…HE도 성장 지속
LG전자, 1Q 분기 최고 실적 달성…사업 전반 호조(1보)
매출 21조1114억 전년비 18.5%↑특허수익 반영에 수익성도 개선
예비경선 앞두고 여론조사 보기에 '안철수' 누락?…安 강력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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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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