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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손흥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손흥민, 칠레전 선발 출격…센추리 클럽 가입
최전방 원톱 배치, 한국 남자 선수로는 16번째
‘센추리 클럽’ 손흥민, 칠레 상대로 자축포 쏠까
6일 칠레전 나설시 A매치 100경기 출전브라질전 침묵 만회할 수 있을지 관심
손흥민 몸값, 칠레 선수단보다 훨씬 높다 [머니볼]
칠레 대표팀 몸값 727억원으로 손흥민 3분의 2월드클래스 손흥민은 8000만 유로, 약 1069억원
‘A매치 99경기’ 손흥민 출전 시 대표팀 성적은?
손흥민이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손흥민은 지난 2010년 18살의 나이에 국가대표로 뽑혀 그해 12월 시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한 이래, 지난 2일 열린 브라질전까지 총 99회의 대표팀 경기에 나섰다.6일 대전에서 열리는 칠레와의 친선경기에 뛸 경우 A매치 100회 출전의 영예를 상징하는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지금까지 한국 선수 중 A매치 100회 이상 출전한 선수는 차범근, 홍명보 등 총 15명(대한축구협회 집계 기준)으로, 손흥민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16번째 센추리 클럽 멤버가 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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