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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이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국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권역 CEO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내부통제 개선방안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은행권에 대한 금융사고 검사가 마무리되면 금융위원회와 함께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최근 은행을 포함한 금융권에서 거액의 금융사고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자산시장에서의 가격 급등락 등으로 금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내부통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아울러 이 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정·금융 지원으로 부도율이 과소평가될 가능성…
이복현 금감원장 "은행권 예대금리, 취약층 보호와 연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0일 "은행권 예대금리는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충격을 완화할 수 있는 방향과 연결돼 있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은행장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향후 대출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것이냐는 질문에 "은행은 금융·경제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기존 차주들에 대한 지원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했고 신규 차주와 관련해서는 예대금리 공시 시스템 중심으로 잘 살펴보겠다"고 부연했다.아울러 최근 이찬우 금감원 수석부원장이 이 원장에게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참석한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붓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부동산 관계장관 회의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 "제2의 사모펀드 사태 막겠다…상시감시 고도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펀드 상시감시체계를 고도화하고 펀드 관련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등 사모펀드 시장 감시 체계를 견고히 해 제2의 사모펀드 사태 발생을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 간담회에서 "금융투자권역이 투자자 보호와 자본시장 신뢰확보에 힘써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대주주나 계열회사와의 거래나 SPC 등을 이용한 우회거래 시 이해상충 소지나 투자자 피해 가능성을 점검해야 한다"고도 언급했다.이 원장은 자본시장 불안에 대응해 자본시장 안…
금융투자권역 CEO 간담회 모두발언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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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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