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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권성동 "野 단독 본회의 소집, 입법독주 재시작 신호탄"
"여야 합의 없는 일방적 본회의 소집, 단 한차례도 없었다"
속보 민주, 7월 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그전까지 與와 협상"
[속보] 민주, 7월 4일 본회의서 의장 선출…"그전까지 與와 협상"
성일종 "4일 본회의? 날짜를 미룬다고 불법이 합법 되지 않는다"
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성일종 정책위의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성 의장은 민주당이 4일 후반기 국회의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를 열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해 "여야 합의 없이 국회의장을 선출한다면 오늘 하든 월요일에 하든 민주당이 국회법을 위반한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날짜를 미룬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공동취재사진)
국회 본회의 참석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국회 본회의 참석하는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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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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