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금융위원회 주최로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대회의실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김주현 "금융지주, 충분한 충당금·자본 확충 필요"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금융지주가 스스로 시장의 1차 방어선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예상 손실 확대 가능성에 대한 충분한 충당금 적립과 자본 확충 등을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 내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의 간담회에서 "과잉 유동성과 국제 정치적 요인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통화긴축으로 환율과 금리, 자산가격의 변동 등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런 복합위기 상황에서는 특히 금융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시장안정을 위한 치밀한 대응체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9조...정부압박에 ‘표정관리’
2Q, 4조3억원...전년 동기比 4.73%↑
이재명 압도적 1위라지만…무당층에선 오세훈·유승민에 밀려
트럼프 "한덕수 대행과 관세·조선 논의"…韓 방위비 재협상 시사
김민희·홍상수 감독, 최근 득남…혼외자 재산 상속 가능성은?
“한 놈만 걸려라” 명재완, 범행 전 남편에게 한 말 ‘소름’
부안서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하던 60대, 15층 높이서 추락해 사망
"천재 아냐?" 장동민이 개발한 '특허 기술' 뭐길래…뚜껑 돌리면 라벨이 '스르륵'
실시간 랭킹 더보기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조남대의 은퇴일기
향기가 머무는 곳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