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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8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당사 낸드플래시 빗그로스는 전분기 대비 한자릿수 후반 감소했다”며 “평균판매가격(ASP)는 한자릿수 초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낸드 시장 빗그로스와 당사 빗그로스 모두 10%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컨콜] 삼성전자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6200만대…ASP는 36만원"
삼성전자는 28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200만대에 달했다"며 "태블릿 PC 판매량은 약 700만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분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 281달러(약 36만6000원)다.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에 스마트폰 판매량·ASP 모두 이번 분기보다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태블릿의 경우는 이번 분기와 유사 수준으로 예측했다.
삼성전자, 2Q 영업익 14조…세트 부진에 해결사는 반도체(종합)
반도체 영업익 10조 육박…비중 70% 돌파물가 상승에 수요 위축까지…모바일·가전 직격타하반기 불안감↑…모니터링 통해 대응책 마련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행보 지속…"중장기 환경경영 전략 발표 예정"
6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체계적 지속가능경영 약속
삼성전자, 2Q 시설투자 12.3조...반도체 10.9조
삼성전자가 2분기에 12조3000억원의 시설투자를 단행했다.삼성전자는 2분기에 반도체(DS) 부문 10조9000억원, 디스플레이에 8000억원을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상반기 누계로는 20조3000억원이 집행됐으며 DS 부문 17조6000억원, 디스플레이 1조5000억원 수준이다.삼성전자 관계자는 "메모리는 전분기와 같이 수요 증가에 대비해 평택 3기 인프라 투자와 화성·평택·시안 증설과 공정전환을 중심으로 투자가 집행됐다"며 "파운드리는 5나노 이하 첨단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2Q 영업익 14조...반도체에서만 9조9800억 [상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7조, 전년비 21.3%증가영업익은 전년 동기간 대비 12.2% 늘어난 14조원인플레이션·공급망 이슈 속에서도 역대 최대 두번째 분기 매출
"이재명, 개헌 또 거부하면 잡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박정훈, 국민투표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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