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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7회 광복절이 사흘 앞으로 다가오며 윤석열 정부의 첫 광복절 특사 명단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계부정ㆍ부당합병 속행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2년6개월을 받은 이 부회장은 형기가 만료됐으나 향후 5년 동안 취업제한 규정을 적용받아 자유로운 경영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오늘 尹정부 첫 ‘광복절 특사’ 발표…MB·김경수 제외·이재용 복권 전망
경제위기 극복 차원 기업인 사면·복권 관측 우세법무부 사면심사위, 특사 명단서 MB 제외 알려져MB “국정 안정에 지장 생기면 안 해도 좋다”윤석열 대통령, 사면 대상자 바꿀 가능성 관측도
광복절 D-10…이재용 경영족쇄 풀리나
데일리안 여론조사, 빅데이터 분석결과 등 찬성 '압도'경제단체들, 이 부회장 사면 정부에 정식 건의 움직임"윤 대통령 및 여당 지지율 회복에도 긍정 요인" 전망도
韓총리 "이재용·신동빈 사면, 대통령에 건의할 것"
지난 13일에도 "사면 긍정적 검토,국민 눈높이 크게 어긋나는 것 아닐 것"
법무부, 이르면 오는 9일 사면심사위 개최…이명박·이재용 거론
사면심사위, 위원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 모두 9명으로 구성이명박 유력…尹 “이십몇년 수감은 안 맞아”경제계, 이재용 사면 건의…한덕수 “대통령에 건의할 것”8월 5일은 가석방심사위, 김경수 포함…이병호, 김은경 등 거론
이재용 사면 빅데이터 긍정률 63%…관심도 가장 높아
데이터앤리서치, 공공‧단체‧SNS 등 11개 채널 빅데이터 조사
권성동 "국민들, 대통령·이재명 둘 다 물러나라는 게 시대정신"
이재명 또 "개헌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란 종식이 먼저"
상습 마약 투여 30대, 징역형 집행유예…法 "반성문 제출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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