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4원 오른 1365원 출발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365원에 출발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 1363원을 하루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원·달러 환율이 1365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9년 4월 21일(장중 고가 1367원) 이후 13년 4개월여만이다.
현재 환율은 1362원대에서 거래중이다.
원·달러 환율 1362원 마감...장중 연고점 1363원
3거래일 연속 연고점 갈아치워
속보 원‧달러 환율 1360원 돌파…13년 4개월 만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60원을 터치 하며 연고점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16분께 1360.6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넘은 것은 2009년 4월 21일 장중 1367.0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속보 원·달러 환율 개장부터 연고점 돌파...1356원 출발
1.1원 오른 1356원 시작
원·달러 환율 1355원 터치...연일 연고점 경신
17.3원 오른 1354.9원 마감
속보 원・달러 환율 하루만에 연고점 경신...장중 1353원 돌파
상승폭 키우며 1353.4원까지 찍어
헌재 제동, '한덕수 차출론' 더 불붙이나 [정국 기상대]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외국인 8개월째 국내 주식 순매도…채권은 순투자
문형배 "비상계엄이 대통령 권한? 그렇게는 답 못찾아…탄핵선고 모순없다"
[데일리 헬스] “어디서든 ‘이거’했더니 36kg 뺐다”...감량 비결 뭐길래?
현대차, 美 '최고의 하이브리드·전기차' 오른 모델은?
실시간 랭킹 더보기
[트럼프 스트레스] 美 “다른 나라가 관세 협상하길 더 원해…결정은 우리가”
미국 정부는 많은 나라가 미국과 관세 협상하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결정은 미국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미 CNN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많은 국가가 우리와 협상하고 싶어 한다”며 “솔직히 나보다 그들이 더 협상하길 원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상대국의 말을) 들을 것이고, 공정하게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는 “우리가 거래를 결정하는 것이고,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회담에 배석한 스콧 베선트 미국…
[트럼프 스트레스] 유럽중앙은행, 6연속 금리인하…"트럼프 관세 우려"
[트럼프 스트레스] “중견기업, 美 관세 직격... 세액공제 등 지원 절실”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정명섭의 실록 읽기
경복궁의 이름은?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그들이 무덤에서 깨어난다면 [기자수첩-정치]
· 한화에어로, 금감원 유증 2차 제동에 80만원 돌파…역대 최고가
· ‘한덕수 테마주’ 아이스크림에듀, 개장 직후 상한가 직행
· '이재명 테마주' 상지건설, 20%대 폭등세…3000원→4만원
· '변동성 끝판왕' 이재명 테마주…상지건설 급등-흥국화재우 급락
· 잇단 싱크홀 사고에…뉴보텍 15%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