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2분 기준 1381.3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1377.0원에 개장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는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7.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한 것으로,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원·달러 환율 1,37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이 2009년 4월 1일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70원을 돌파한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8.80원 상승한 1,371.40원으로 표시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 1,370원 돌파...1,371.40원으로 장마감
1,37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2009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370원 돌파
1,370원 돌파한 원·달러 환율
이재명 압도적 1위라지만…무당층에선 오세훈·유승민에 밀려
한덕수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에…이재명 "자기가 대통령 된 걸로 착각"
키우던 강아지 죽여서…경찰 앞에서 아버지 찌른 20대 실형
“한 놈만 걸려라” 명재완, 범행 전 남편에게 한 말 ‘소름’
“초점없는 눈·멍청한 미소” 지하철 승객 공포에 떨게 한 존재
홍준표 과거 영상에 '빵' 터진 이재명…洪 "오만은 패배를 부른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명섭의 실패한 쿠데타
어비류와 좌가려의 난 – 고국천왕의 시범 케이스
조남대의 은퇴일기
향기가 머무는 곳
서지용의 금융 톡톡
사모펀드 MBK 등의 폐해와 규제강화의 필요성
111일 만에 '파면' 결론난 尹탄핵심판…이재명 재판은 여전히 '지지부진' [기자수첩-사회]
탄핵과 대선 사이…부동산 정책 공백 없어야 [기자수첩-부동산]
지방 미분양 ‘시한폭탄’이 다가온다 [기자수첩-부동산]
· 한화에어로, 유상증자 규모 대폭 축소에 6%대 강세
· '나홀로 뜬다' 한국전력…시총 200개 종목 중 유일하게 2% 상승
· 증시 폭락에도 정치 테마주 ‘불기둥’
· 삼성전자·SK하이닉스, 美 관세폭탄 예고에 ‘급락’
· 에이비엘바이오, 4조 규모 기술수출에 ‘상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