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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점에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강석훈 신임 산은 회장, 노조 저지에 첫 출근 무산
강석훈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8일 오전 첫 출근길에서,노조의 저지로 본점 집무실에 들어서지 못한 채 발길을 돌렸다.산은의 부산 이전 공약과 관련해 노조가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있어 출근길 대치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전날 산업은행 회장으로 임명된 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서울 여의도 산은 본점에 도착했으나 미리 정문에 대기하고 있던 노조원들에 막혀 내부 진입에는 실패했다.노조원들은 "산은 본점 지방 이전 임무를 받고 온 낙하산 회장을 거부한다"며 정문 앞을 지켰다.강 회장은 "여러분과 일하고 싶다. 대…
강석훈 산은 회장 10일째 출근 막혀...노조 갈등 장기화
본점 지방 이전 놓고 노사 대치쌍용차·대우조선 과제 안갯속
강석훈 산은 회장, 임명 2주 만에 취임식
'본점 이전 반대' 노조 저지"소통위원회 구성할 것"
강석훈 산은 회장, 비상경제대응체제 가동
산업은행은 올해 하반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하고 비상경제대응체제를 선포했다고 25일 밝혔다.강석훈 산은 회장은 지난 22일 열린 워크숍에 참석해 "엄중한 경제상황을 고려할 때 경제위기 발생 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요하다"며 'KDB 비상경제대응체제' 구축을 선포했다.산은은 정부와 긴밀한 정책공조를 이어가는 한편, 행내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가동하여 자금조달 및 자금공급 상황과 현안기업 경영정상화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은행 손익 및 리스크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강 회장은 우리 경제가 복합위기에 직면한 …
정무위에서 대화하는 강석훈 KDB한국산업은행 회장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강석훈 KDB한국산업은행 회장(왼쪽)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트럼프 스트레스] 美 관세전쟁 여파로 국내 그룹주 ETF ‘희비’
한덕수 "여기서 만족해선 안돼…후손에 법치·협치 뿌리내린 대한민국 물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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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트럼프 스트레스] 미중 고래싸움 속 '국내 반도체주'…"주가 저평가 된 측면"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경쾌하게 풀어낸 참담한 현실
손기웅의 가야만 하는 길
통일 비전 없는 대선 주자, ‘분단 부역자’에 ‘종김주의자’ 되려나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국민의힘, 한덕수 포기하고 승리 기약할 수 있나
'어차피 이재명', 재미없는 민주당 경선 [기자수첩-정치]
5분 충전해 470km… 전기차 사는 사람 늘까? [기자수첩-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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